‘어진 화사의 고독한 여정’, 전현빈 작가 첫 개인전 마련
– 문화공판장 작당, 신진예술가 공모 선정작 ‘화사의 일기, 세조 어진을 향한 여정’ 선보여
–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문화공판장 작당 내 스페이스 제이, 디(SPACE J, D)에서 진행될 예정
○ 전주시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서브컬처 복합문화공간인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신진예술가 공간지원 공모로 선정된 작가 전현빈의 첫 개인전 ‘화사의 일기, 세조 어진을 향한 여정’을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시가 역량 있는 지역 신진예술가들의 활동을 장려하고,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매년 추진해 온 ‘신진예술가 공간지원’공모의 결과물이다.
○ 공모에 선정된 전현빈 작가는 문화공판장 작당의 ‘스페이스 제이(SPACE J)’와 ‘스페이스 디(SPACE D)’의 전시 공간을 지원받아 첫 개인전을 선보이게 됐다.
○ 특히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왕의 초상을 그리는 ‘어진 화사’의 시선을 따라간 것이 특징이다.
○ 작가는 세조의 어진을 완성하기 위해 긴 수행의 길에 오른 한 화사의 내면과 여정을 예술가의 고독과 집념, 꾸준한 실험과 수정의 바탕을 토대로 창작의 본질로 작품에 담아냈다.
○ 전현빈 작가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21년부터 ‘전북민화회원전(展)’, ‘화원화색’, ‘염원’ 등 다양한 단체전에 참여하며 지역 신진작가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작가는 불화와 단청 등 전통 궁중채색화 기법을 기반으로 비단 바탕 위에 전통안료를 쌓아 올리는 ‘견본채색(絹本彩色)’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채로운 단체전 경험을 발판 삼아 첫 번째 개인전을 열게 됐다.
○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공판장 작당의 신진예술가 공간지원 제도가 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 실질적인 창작 기반이 되고 있다”면서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전통 궁중채색화의 깊은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공판장 작당 블로그 (blog.naver.com/jakdang118) 또는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akdang118)을 참고하거나, 전화(070-4219-2100)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문화정책과 070-4219-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