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핵심 공정사업으로 추진해 온 ‘진안고원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이 중대한 분수령을 넘었다.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 여건이 한층 무르익었다.
이번 심사 통과로 사업의 공공성과 실행 가능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됐다. 이에 따라 진안군은 예산 집행과 기반 시설 조성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군은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총 48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11.9ha 규모로, 지역 농업 구조 전환의 거점으로 조성된다.
이정희 농업정책과장은 “청년이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농업 환경을 만들겠다”며 “스마트농업 기반 확대로 지역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