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이재영)은 5월 28일, 전북 농협(농협중앙회 전북본부 총괄본부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 본부장 장길환)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반 출범 이후 전국은 물론 전북에서도 피싱범죄가 감소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도내에서 가장 많은 지점을 운영 중인 전북 농협과 도민들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더욱더 촘촘하게 보완하고자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다액인출 고객 112 신고 핫라인 구축 ▲합동 예방활동 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동 대응 방안을 추진하기로 협약하였다.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금융기관의 창구는 보이스피싱 예방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최종 방어선”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방 중심의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성훈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총괄 본부장은 “도내 가장 많은 금융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만큼,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전북경찰청과 책임감 있는 협업을 하겠다”고 하며, 장길환 NH농협은행 전북본부 본부장은 “보이스피싱은 그 피해가 회복이 어려운 만큼, 사전 예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전북경찰청과의 협력을 통해 도민의 재산을 지키는 ‘신뢰받는 은행’이 되겠다.”라고 말했다.